황후의품격x최진혁 과거: 구가의서 '구월령' 인생남주 1부(한드추천)

▼최진혁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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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혁의 구가의서 구월령 1부

ㅇㅇㅇㅇㅇㅇ

소정법사(김희원)
월령~ 어디있는가 날세 ~ 소정이 왔네 
아니 이  친구 설마 또??

''인자 목적지에 도착했응께 싸게 싸게 내리그라 ''

담이:아씨 괜찮으세요 ?

윤서화(이연희)
대체 여기가 무엇하는 곳이요?

춘화관
느그들 춘화관도 모르냐

담이:그람 기생집 아니여라?

행수 기생
어쨌거나 너는 관비가 팔려온 몸
싫고 말고 할 선택권이 너에게 없거늘!

윤서화(이연희)
절대로 저 문턱을 넘지 않을것이오 !
절대로 난 기생따위 되지 않을것이오!

춘화관 행수:벗겨라!!

윤서화(이연희):뭐하는 짓이오!!

"누님!!!"  "아씨!!"

춘화관 행수
내 허락이 있을때까지 물 한모금도 갖다주면 안되느니라 알겠느냐?

구월령(최진혁)
아니지 안되지
인간세상에 끼어들지 않기로
소정과 약속했잖아

서화:도와주세요.....

역적의 딸로 관비로 팔린 윤서화(이연희)

구월령(최진혁)
도와준다! 도와주지 않는다

그녀를 계속 지켜보는 월령(최진혁)

소정:그만 두게 인간들 일이냐

월령
"허나 어린나이에 너무 간혹하지 않은가?
벌써 사흘째 묶여있다고"

소정법사
어린 나이일지라도 설령 간혹할지라도
자네가 함부로 관여해선 안되는 일이야

힘없고 불쌍한 아이를 도우려는 것 뿐이네 한번이야 한번이 뭐에 그리 큰일이라고!

결국 그녀를 구하러 가는 월령
하지만 나무에 매달린 그녀는 사라지고 없는데 ...

남동생에 목숨을 살려주는 댓가로
기생이 되기로한 서화(이연희)

집안을 무너뜨린 조관웅와의
초야를 치뤄야하는 서화

담이는 서화 대신 아씨 흉내를 내기로하고

남동생과 도망치는 서화(이연희)
사람을 풀어 그들을 찾기 시작하는
춘화관 행수

월령:무슨일이지?

서화(이연희)
가거라 윤아 너부터 먼저 가거라
이대로 가다간 둘다 개죽음 당하고 만다
우리 둘다 여기서 붙잡혀 버리면
아버지에 죽음이 너무 억울하잖니
담이한테도 너무 미안하잖니?

윤정윤
살아있오! 무슨일이 있어도 살아있오 !!

''담아 미안하다 난 여기까지 인가보다''
 자결하려는 서화(이연희)
 

서화:도와 주세요......

월령은 서화를 쫒는 무리들을 쫒아내고 

윤정윤은 조관웅에 잡혀 목매달아
죽게 된다.

윤정윤
담아 고맙다 이 은혜는 네 죽어서도 절대 잊지 않으마

담이:도련님....

자결하는 담이

월령:이제 깨어난거요?

서화:누구십니까?

월령:꼬박 하루를 일어나지 않아 걱정했소

서화:누구냐고 여쭈었습니다

월령:나는 구월령이라 하오
걱정마시오! 그대를 따라오는 자들은
내가 다 쫒아냈으니

월령(최진혁)
이곳에서는 아무도 그대를 해하지 못할것이오
아무도 그대를 나무에 묶지도 않을것이고 위협하지도 않을것이오

소정법사
대체 언제부터 인간의 운명이 자네의 소관이 됐단말이야?

월령:저 여인에게 마음을 주고 부터

그래서 말인데 어찌하면
구가의 서를 찾을 수 있겠나?

소정법사
갑자기 구가의 서는 왜 ?자네 설마?

월령:응. 사람이 되고 싶어졌네!

월령
응 내가 사람이 되고 싶어졌네!!

♡구월령 !!
♡꾸욱!!

▼구가의서 2부 

한드추천: 최진혁의 구가의 서'구월령x서화(이연희)/사극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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