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리들의 블루스 2화 줄거리 "해녀와 선장의 알콩달콩"

● 우리들의 블루스 2화 줄거리

●<우리들의 블루스> 1화 줄거리 은희(이정은)과 (정준)김우빈은 새벽 일찍 일어나 생선 경매를 하며 부지런히 하루를 시작한다! 제주도 애기 해녀 1년 차 영옥(한지민) 오랜 경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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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석(이병헌)과 선아(이병헌)은 바닷가에서
즐거운 하루를 보내며
어린 시절 동석과 선아 모습이 교차되어 보인다.

그의 갑작스러운 키스에 선아는
다시 서울로 돌아가자고
말하며 동석은 너도 좋아해서 같이 온 거 아니냐며
화를 내지만 선을 그어버리는 그녀 때문에 마음이 상한다.

고등학교 동창회!
인권과 호식은 앙숙이 되어 싸우고
은희(이정은)은 한수(차승원)을 만나
다른 친구들과 함께 그동안의 회포를 푼다.

술에 취한 아빠 인권과 호식을 마중 나가기 전
정현은 영주에게 몰래 뽀뽀를 한다.

영옥(한지민)은 정준(김우빈)에게
나를 좋아하지 말라고
이야기하지만 정준은 내 마음이라고 대답한다.

그때 문자 메시지를 받고 심각한 표정으로
급히 가게를 나가는 영옥

동창회에서 날을 새고 은희를 따라간 한수
그는 어린 시절에 추억이 잠겨 바닷가에 누워 몸을 맡긴다.

그리고 멀리서 은희에게 돈 좀 빌려달라고
말을 꺼내려고 하지만 입 밖으로 다 소리내지 못한다.

골프를 포기하겠다는
아내와 딸의 전화를 받은 한수(차승원)
그때 과음한 그가 걱정되어 밥을 차려주러 온 은희(이정은)

아내와 별거 중이라고 말하는 한수
그는 수학여행을 갔던 목포로 여행을 가자고 제안하고...
은희는 조금 망설인다.

옥동(김혜자)과 춘희(고두심)은
밭에서 직접 키운 채소를 오일장에 나와 내다 팔고

동석(이병헌)은 시장에서 만난 어머니(김혜자)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 채 지나가고 시장에서 장사를 한다.

한수가 딸의 골프 뒷바라지를 하느라
돈이 없으며 와이프가 여기저기서 돈을 빌리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은희는 고민 끝에 한수와
목포로 여행을 가고
그대로 멋지게 잘 자라줘서
찬란했던 어린 시절을 보내게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은희(이정은)

착잡한 표정의 동석과
그를 바라보며 설레는 은희에 표정이 대비된다.

♬인디언 소녀 문화 예술 엿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