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줄거리:깊어지는 로맨스x슬픈 엔딩"날 꼭 기억해줘"

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30회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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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30회 줄거리

자아가 삭제되고 하루(로운)에게 냉담한 반응과 함께

백경(이재욱)과 약혼 반지를 끼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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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김혜윤)의 달라진 반응에 백경(이재욱)도 하루도 당황한다.

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30회 줄거리

하루(로운)은 백경에게 어떻게 된 거냐며 물었고

백경(이재욱)은

차라리 잘 됐어

모든 게 제자리로 돌아갔거든

단오한테도 그쪽이 좋을거야 

적어도 스테이지와 쉐도의 간극에서 힘들어 하는 일은 없으테니까"

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30회 줄거리

과거를 떠올리면 단오(김혜윤)의 기억을 다시 찾아 주겠노라 결심하는 하루(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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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에게 먼저 다가가는 하루 

안녕 내 이름은 하루야 

네가 처음으로 불러주 내 이름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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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이재욱)은 단오에게 기회를 주려고 하지만 

그는 너랑 나는 운명이라며 사랑에 빠져있었고

두 사람의 모습을 보며 가슴 아파하는 하루(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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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보면서 전생과 현재의 기억이 문득 스쳐가는 단오(김혜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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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경(이재욱)과 단오는 달달한 데이트 후 

무의식 중에 하루 이름을 부르는 그녀

"하루?...기억도 못하면서 은단오는 여전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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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로운)는 쓰러진 단오를 양호실로 데려다줬고

그를 볼때마다 다시 심장이 빠르게 뛰며 아픈 단오(김혜윤)

"너가 내 옆에 있으니까 더 아픈 것 같애

너 때문에 심장이 아프다고 "

하루를 볼 때마다 가슴 통증이 생기는 단오

그런 단오를 보며 마음이 아픈 백경

어쩌다 발견한 하루 29회 30회 줄거리

어릴 적 추억의 장소를 찾은 백경(이재욱)과 단오

첫 입맞춤을 하려고 하지만 다시 쉐도우로 돌아오는데 

"스테이지가 진짜였으면 했는데..

가짜인 너라도 옆에 두고 싶어해던 내가 괴물이네"

백경의 도움으로 학교 나무 아래에서 만난 두 사람 

하루의 등을 스친 순간 기억이 되살아 난 단오

"이제 아무데도 안 간다며

다신 혼자 두지 않기로 했잖아"

하루(로운)

"내 모든 순간은 너야 

내 마지막 장면에서도 널 기억할게 "

힘들어 하는 백경(이재욱)에게 먼저 손 내미는 단오(김혜윤)

"그때도 지금도 난 너한테 괴물 같아"

"적어도 순정만화 속 

은단오한테 넌 그런 사람아니야"

백경아 비밀의  은단오가 너한테 고맙대

능소화의 은단오가 널 용서한대

고마워 난 네가 진짜 백경이 되었으며 해 

내가 진짜 은단오를 찾을 수 있었던 것 처럼 

하루는 이름표에서 이름이 사라지는 것을 

보면서 불안해 하지만 단오 곁을 떠나지 않기로 다짐한다. 

"단오야 댓가가 뭐든 다 괜찮아"

그리고 하루와 단오의 추억이 있는 미술실이 소멸하는데!!

#어쩌다발견한하루29회 #어쩌다발견한하루 

#로운 #이재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