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뿐인 내편 99회100회 줄거리:최수종 살인 누명x유이 오열

●하나뿐인 내편 99회100회 줄거리:최수종 살인 누명x유이 오열 

강수일(최수종)의 코마상태를 전해 듣게 되는

가족들!!홍주는 실신하고 도란(유이)는 오열한다. 

도란(유이)은 간 이식 수술 후 깨어나지 못하는

수일(최수종)의 손을 잡고 

"아빠 언제까지 이렇게 누워있을거야

내가 너무 불안하잖아요..."

양영달은 수일(최수종)이 의식불명인 상태를 보고 

나 때문에 미안해요 나 때문에 고생만하고 미안해요

라고 말한다

헛구역질하는 홍주가 걱정 돼 홍란이 데리고

병원을 가 임신 소식을 듣게 된다. 

뱃속의 아이를 낳을꺼냐며 걱정하는 홍란

이 아이를 꼭 낳을 거 라는 홍주

"너 그 아이 도란이 처럼 키우고 싶어?

살인자의 자식으로?"

태몽을 꾸고 미란이 임신했을거라고 생각하는

미란 모! 놀라는 고래 모!

수일(최수종)을 바라보며 

홍주(진경)"이제 그만 일어나요 내 말 들려요?

나 여보한테 할말 있단 말이예요" 

고래 아버지 살인사건 당시 증거물 칼에서 

양영달의 지문도 발견됐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대륙(이장우)

수일(최수종)의 살인누명을 벗겨내려 양영달을 찾으러 다니는

고래(이장우)

전과자라는 사실을 알고 병원을 옮겨달라는 환자 가족들 

도란(유이)

"지금 의식불명인데 무슨 짓을 할수 있다고 그런 말을하세요"

도란의 이야기를 뒤에서 듣게 되는 홍란

살인자에 대한 사람들의 시선에 지쳐가는 도란(유이)

"아빠 나 알아....

아빠 일부러 안 일어나는거죠?

아무리 노력해도 과거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거 

그래서 일부러 안 일어나는거죠?"

수일(최수종)에게 이제 그만 가고 싶으면 가라며 오열하는 도란(유이)

"아빠 나 괜찮아 아빠 가고 싶으면 가요

내 걱정 하지 말고 나 원망하지 않을게요 

그러니까 아빠하고 싶은데 로 해요 

아빠 이제 그만하자....."

강수일(최수종)은 손을 조금씩 움직이는데!!!

대륙은 수일(최수종)의 살인 누명이라 확신하고 

아빠 때문에 힘들어 하는 도란을 찾아간다. 

"아빠한테 가고 싶으면 가도 된다고 했어요"

대륙"내 말 똑똑히 들어요 도란씨 

장인 어른. 

도란씨 아버지 아무래도 살인죄 누명을 쓴 거 같애요"

도란(유이)"누명이요?.....우리아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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