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균상*김유정의 일단 뜨겁게 청소하라 3화: 기습 뽀뽀하는 길오솔!
- 인디언 소녀의 30초 드라마/어제 못 본 드라마
- 2018. 12. 4. 01:18
▼관련글 일뜨청 회차별 모음 묶음
일뜨청3화:기습뽀뽀 당하는 장선결
저희 선배님들이신데 앞으로 많은
가르침 부탁드리겠습니다.
저기 아줌마 혹시 물티슈없죠?
짜증난다 진짜 오늘 처음입어본건데
구석에 커피남았잖아요
제대로 좀 닦으세요
거기 일도 못하게 가로막게 좀 비켜봐요
아줌마때문에 여기 얼룩지잖아요
그쪽회사대표한테 말해야 되겠습니까?
직원교육좀 제대로하라고?
길오솔(김유정)
아니..죄송합니다 제가 처음이라 미숙했습니다.
아줌마!자기가 버린건 자기가 버려야죠 아줌마
직원:누구? 저요?
장선결(윤균상)
이영은씨!
가는말이 고와야 오는말이 고운법입니다
어떡하죠?여기가 우리가 계약한 청소구역이 아니네요
여기까지는 서비스! 마무리는 본인이 하시죠! 직접 깔끔하게
길오솔씨 첫 실습이라고 계약범위 밖에일까지 할 필요없습니다.
불합리한 일에 무조건 사과할 필요없고요
우리는 청소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지
자존심을 굽히고 남에게 허리를 굽히는 회사가 아닙니다.명심하세요
고마운 길오솔(김유정)
모두들 집으로 가는데
대표님 우리 딱 한잔만 더 해요~~
앞에 포장마차 가서 ~
오솔:나쁜넘 여긴 또 왜 왔냐~~~
나 너랑 더 할말 없거든요 ~~~
내 직원이니 길오솔씨 내가 직접 데려다 주죠
선결(윤균상)
갑자기 나타나서 엄마 노릇하고 싶으신거에요?
선결 모
뭐 엄마 노릇?
엄마 노릇좀 해볼라고 한다
이제부터 잘해보려고하는데 잘못됐어??
저한테 이제 연락하지마세요
집앞으로 찾아오는것도 그렇고
이렇게 밖으로 불러내는 일도 없었으면하고요
도진:왜그래 오솔아 난 그냥 사과하고 싶어서,지난번일은 내가 경솔했어..
우리다시 예전처럼.
길오솔(김유정):저 3년동안 좋아했어요
그때 그 일로 겨우 현실인식했고
혹시 사귀던 여자친구랑 헤어져서 그런거라면아쉬운마음에
제가 쉬워보여 그런거라면
이제 그러지마세요.
예전처럼 선배만 바라보던 바보같은 신입생아니에요
어제 그 사람이야? 너 어제 데려다 준?
어쩐지 회사상사가 그렇게 행동하지 않는데 난 바보같이..
길오솔(김유정)
이제 알았으면 더는 연락하지마세요
이제 회사일도 바쁘고
저 이제 선배보고싶지않아요 진심이에요.
어린 선결:
깨끗하게 있어야 엄마가 온다고
했단 말이야
더럽게 하고 있으면 엄마가 안올꺼라고
오솔:아까 들으려고했던건 아니거든요..
선결(윤균상):됐습니다..
낮에 뵙던 분 대표님 어머님이세요?
저..옆에 있을땐 몰라요
늘 거기 있을껏만 같거든요
근데 늘 거기 있는건 아무것도 없어요
부모님도..그냥 그렇더라고요
선결:무슨말이 하고싶은겁니까 대체?
오솔:전 그냥...어머님이 대표님 많이 아끼시는것 같아서
오솔이 너 일한다는 회사가 청소회사였니?
그럼 그 직장상사라는 분도 같이 청소하다 만났니?
역시 끼리끼리 만나는건가?
오솔(김유정)
그분은 저희 회사 대표님이세요.
선배가 그렇게 함부로 비웃을 사람아니에요
도진선배
대표라는 사람이 너랑 사귈리는 없을거고,그럼 애인행세라도 부탁했니?
그럼 내 연락받고 그랬던거야?
하긴 너 같은 애를..
오솔(김유정):뭐라고요?
나같은애가 없던데요? 선배 무슨 말을
멀리서 다가오고있는 선결을 발견하는데
오솔
애인맞아요! 그사람 이런일 한다고 무시하는 선배와는 다르게 멋있는 사람이죠!
자기야~~~
미안 나 많이 기다렸지
미친겁니까 길오솔씨?
오솔:죄송해요 한번만 살려주세요 ...
도진선배:여기서 또 보네요
근데 연인사이치곤,너무어색한거아닌가?
그 흔한 손 한번 안잡고
장선결(윤균상)아니 뭘.!!!!!!!!!?????
♡상큼한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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