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선*봉원 부부x한길*명길부부x가온*성연부부x이영*원영 부부 따로 또 같이 6화

가온과 성연 부부
가온:잘 다녀오라고 허그를 해줘야지
강성연
어머~왜 안하던 짓을 하고그래
이때 좀 어색했소오 ~

26년차 박미선 이봉원 부부
외출준비하는 미선언니

내조도 따로 여행도 완벽 적응한
명길 황후
우비를 챙겨오신 준비철저 명길왕후
명길
여보 우리 만나러가기로했거든요
지금 갈께요 갔다올께요
밤에 봐~~~

남편 한길은 책 보는 중

나 배웅해줘~~

아내를 배웅하는 5년 차 같이 부부
뽀뽀인사하는 원영 이영 부부

오늘도 통한 아내들
나랑되게 비슷해 스타일이
미선과 커플룩 비슷한게 입은 이영

용의 눈물 제의 당시 결혼 임신계획 있었던 명길
드라마 촬영중 임신을 한 명길
인기에 힘이어 여러차례 연장 한
용의 눈물 드라마

아이 낳기 2주전까지 30회 분량 촬영

남편 원영은 딸들과 애교있는
통화시간을 가지고
여수 낭만의 흠뻑 젖어 악기를 연주하는 남편 가온

여수에서도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독서를 하는 한길

여수에서도 티비를 보는 봉원

나갈 기미가 안보이는 남편들

아내들은 검은 모래 해변에서 사진을 찍고

성연은 바다를 향해
 잔잔함에 나를 실어본다~~~
나의 지친 일상아 너도 곧 괜찮아 질꺼야

미선은 나의 중년아 더 멋지게 살자 ~~~

명길은 사랑해~~~~

패널들:어우~~~~

이영은 여보~ 오늘도 엉덩이에 파스 뿌려줘~

족욕을 하는 네명의 남편들

전복정식을 맛있게 먹는 남편들

한길의 문화부 장관시절 최명길이 남편의 내조를 위해 일을 쉬었고
놀면 뭐하나 싶어 둘째 출산

성연 부부에게 어느날  선물처럼 찾아온 둘째 해안이
좋기도 하지만 출산과 육아로 힘들었던 성연

계획하지 않고 생기면 걱정이
많아진다는 미선

아내들은 남편을 뭐라고 저장했는지
묻는 미선
성연은 신랑
이영은 남편님

최명길은 번호를 지울지 몰라서 번호바뀔때마다 그 전 번호를 지우지 못해
아빠 new, 아빠 new new ,
아빠 new new new  

순천에서 점심을 먹는 아내들

맛있는 보리 굴비에 행복하다는 미선
먹느라 대화단절된아내들

남편들은 여수 청년몰 꿈뜨락 몰에서  빙수를 시키고

이영은 남편에게 용돈 100만원을
준적이 있다는데
남편이 기분이 안 좋아서 친구들하고 만나러 갈 때 먹고 놀으라고 줌

한길은 선거에서 떨어지고 비참할 때
가만히 누워있는 남편에게
일어나보라고 한 명길
하얀 봉투를 내밀며 명성황후 계약금인데
이걸로 차도 제일 좋은거 사고 양복도 제일 좋은거 사세요 라며
남편에게 힘을 준 명길


옆에서 듣던 봉원은 미선에게 그런 것 좀 배워라 ~
미선은 내가 한거 얘기 좀 해! 

빙수를 먹다 오락실에 가자는 원영
각자 추억에 젖고 가온과 원영은
게임 삼매경

기다리다 지친 한길은 데리러 나가고

케이블카를 타러 간 아내들 하지만 케이블카는 기계정비로 휴장을
한 상태이고
남편들은  전날 휴장 상태를 알고 아내들에게 케이블 카를 타러가라고
거짓말로 속이고 아내들은 속았음을
눈치 챈다.

가온에게 속았다 생각한 성연, 때 마침 남편에게 전화가 오고
자기야 ~ 너무 좋다. 미친거아냐~~
재미도 없고 너무좋아 ~~

숙소에 멋져 도착한 남편들
캠핑을 하기위해 텐트도 치고 요리도
하는 남편들

아내들은 다시 저녁식사 외출을 하고 시간이 가는게 아쉽다는 성연
육아타임이 다가오고 있다는 그녀
성연에게 아내이지 엄마가 되서 놓친게 있냐고 물어보는 미선
감성적인 일을 하다 보니까 다른 워킹맘들 보다도 더 큰 상실감이 온다는 성연

성연에게 그 순간순간이 연기하는데 큰 도움이 될꺼라고 조언해주는 명길

미선은 봉원이 유학을 마친 후 공부하러 가고 싶다는 생각을 했고
프랑스 같은 예술의 나라에서 책으로 봤던 그림도 직접보고
관련된 공부도 하고싶었다는 미선,하지만 생계를 꾸려나가야 하는 가장이기에 포기하게되었고
지금은 그때 포기한게 아쉬웠다는 미선.

이때 마늘 김치며 각족 전라도 김치를 맛보는데
미선과 한길은 맛에 감동하고 다시 먹방을 시작 할 수 있을 껏 같다는 아내들

만세를 부르는 여수 김치의 맛
해물삼합을 먹는 아내들

남편들도 뒤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아내들도 숙소에 도착한다.

이때 한길의 깜짝 생신파티를 하게되고

노래를 부르며 여수 밤바다를 즐기는 부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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