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의 세계 9회 줄거리:"전처가 딴 남자 만나니까 짜증 난다고 말해"폭풍 결말

●부부의 세계 9회 줄거리

#부부의세계9회 #김희애 #한소희

여우회에 들어온 목적을 묻는 다경(한소희) 

＂그냥, 이태오(박해준)한테 보내는 

경고라고 해둘게 네 남편이 날 스토킹 해…＂ 

선우(김희애)의 말에 헛웃음만 나는 다경 

"네 남편 잘 잡아 

제발 부탁 좀 하자"

다경(한소희)과 식사하러 간 

식당에서 선우(김희애)의 데이트를 목격한 태오(박해준) 

부부의 세계

선우(김희애)에게 전화를 건 태오(박해준) 다경(한소희)의 

근처를 맴도는 듯한 선우가 거슬리는 태오 

그런 선우를 협박하는 태오 

＂다경이 근처엔 얼씬도 하지 말라고＂

병원장(정재성)을 만난 선우(김희애) 여병규(이경영)를 

만나 기부금 문제를 해결하겠다 

병원장에게 당당하게말하는 선우! 

태오(박해준)의 뒤통수를 칠 

준비를 미리하고 있었던 것! 

선우(김희애) 앞으로 도착한 의문의 택배 상자 

택배 상자 안에 담겨있는 죽은 새와 준영(전진서)의 사진

준영에게 전화를 걸어보지만 받지 않고…

 당황한 낯빛으로 급하게 주차장을 빠져나가는 선우

준영(전진서)을 찾게 된 선우(김희애) 이때 두 사람의 

뒤를 스쳐가는 인규(이학주) 

그 모습에 오싹해지는기분을 느끼는 선우

 인규가 지나간 자리를 멍하니 바라보는 선우

다정한 세 사람의 모습을 보며 질투에 휩싸이는 태오(박해준)

태오(박해준)가 인규(이학주)를 끌어들여 준영(전진서)을

위협한 것에 폭발한 선우(김희애) 

＂그 자식. 한 번만 더 우리한테 접근하면, 

너 가만 안 둘 거야

태오(박해준)의

휴대폰에 담겨있는 선우(김희애)의 사진들 

그동안 태오가 선우를 스토킹하고 있음을 확인한 다경(한소희)

늦게 귀가한 태오(박해준) 선우(김희애)와의 잦은 만남에

폭발한 다경(한소희 ) 

＂그 여자가 그렇게 보고 싶니?!＂ 

치밀어 오르는 화를 억누르는 다경

인규(이학주)와 더 이상의 관계를 끝내려는 태오(박해준) 

그런 태오의 태도에 일침 가하는 인규 

＂짓밟으면서 확인받고 싶을 거야. 그 여자한테 남잔 이태오 밖에 없다는 거

여병규(이경영)과 은밀한 만남을 하는 김윤기(이무생)

"그래서 자네가 보기엔 두 사람 어떤가?"

"두 사람 사이엔 아직 감정이 남아 있습니다"

"아직 끝나지 않은 관계라는 거죠"

끝나지 않는 부부의 세계 결말은 과연??

★부부의 세계 10회도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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