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후의 품격 33회34회 줄거리:최진혁 질투심 폭발x추대장 민유라 공조

황후의 품격 33회34회 줄거리:최진혁 질투심 폭발x추대장 민유라 공조

"제가 좋아합니다 황후마마를"

상황이 안 좋자 일부러 나왕식의 뺨을 때리는 

써니 황후(장나라)

상처받은 눈빛 나왕식(최진혁)

"지금 날 모욕하는건가요 천우빈 대장

그런 무례한 말을 서슴없이 내 뱉는거죠?"

"난 아직 대한제국의 황후고 엄연히 폐하의 부인입니다." 

나왕식(최진혁)"제가 잠시 미쳤었나 봅니다.

죄송합니다."

써니의 연기를 알아챈 나왕식(최진혁)

나왕식"태후마마께서 저를 불러 

황후마마의 스캔들을 빨리 만들라고 하셔서요"

이혁(신성록)"단지 그것뿐이냐?"

나왕식"당치 않습니다 어찌 제가 폐하의 여자를 

이혁(신성록)"그렇지 내 동생 천우빈이 그럴리가 없지"

 

나왕식:근데 진짜 폐하의 마음은 뭡니까?

황후마마 진짜 잘해보실려고 하는겁니까?

이혁(신성록)"태후마마에게서 황후를 지킬것이다. 

그러니 황후를 네 여자로 만들라고 

했던 그 말은 오늘부터 없던걸로 해라 

황명이다."

뺨을 때린일이 마음에 걸린 써니

마음쓰지말라며 이해해주는 나왕식(최진혁)

써니(장나라)

"이혁의 마음을 이용해 태후까지 흔들어놓으려고요

나왕식(최진혁)걱정됩니다.

이혁이 진짜 황후마마를 좋아하게 돼서

끝까지 황후마마를 

안 놓아주게되면 어떡하나 싶어서 

써니(장나라)어차피 그런 더러운마음 받아 줄 생각 

눈꼽만큼도 없어요

태후는 아리공주를 이용해 

써니가 만든 쿠키를 바꿔치기 해

아리공주를 위험에 빠뜨린다. 

이에 아리공주를 위험에 빠뜨린 태후의 

계략을 알게된 서강희는 아리공주를 지키기위해

소현황후의 불륜은 조작된 허위라며 

이혁에게 모든 것을 실토한다. 

이혁(신성록)"바보같이 당신을 뱃속의 내 아이를 

그렇게 보내버렸어

내가 어리석었습니다.

나를 절대로 용서치 마시오

"미안합니다

내가 너무 모자란 인간이라

어떻게든 당신을 내가 지킬겁니다"

이혁은 아리공주 사건의 배후를 찾겠다고 선전포고한다.

이혁(신성록)

"이번엔 배후를 찾아서 일벌백계로 다스리겠습니다.

그게 누구든 뿌리를 뽑겠습니다. 

 천대장에게 위임할테니

전 경호대원을 투입하도록 해라

나왕식(천우빈)"명 받들겠습니다. 

소현황후와 스캔들이 났던 강주승을 찾아가는

이혁(신성록)

"정말 소현황후와 아무사이 아니었어?

진짜 너한테 다른여자가 있었냐고 

말해!!

강주승:몰라요 전 정말 몰라요

민유라(이엘리야)"날 이 꼴로 만들어 놓고

써니를 지키겠다?그렇게 안되지

나를 여기서 내 보내줄수 있겠어요?

추대장:그 밤 제 목숨을 구해주셨을 때 부터 

전 민수석님께 충성을 맹세했습니다. 

이혁과 천우빈에게 복수하셔야죠 

천우빈 그 자식은 제가 맡겠습니다. 

이혁(신성록)

"늦었지만 황후 어머니 수술건도 

내가 사과할게요" 

써니(장나라)"생각해보니 엄마 대신

폐하가 사신것도

제가 이 궁에 들어와 폐하의 여자가 된것도 

우연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어요 

하늘의 뜻인거 같죠

이혁(신성록)황후 갚겠습니다.황후 엄마 목숨 

평생 황후한테 갚으면서 살겠습니다

그러니 나에게 한번만 기회를 주세요 

●더블 데이트 자세한 포스팅은 ↓요기 

<★최진혁의 황후의품격33,34회:나왕식x장나라x더블데이트 장면>

우연히 황실 레스토랑에서 만나게 된 네 사람

더블데이트를 하게 되고 

"엄청 멋있어요"

"황후마마도 오늘 예쁘십니다." 

이혁이 신경 쓰이는 나왕식(최진혁)

계속 신경쓰는 나왕식(최진혁)

추대장의 도움을 받아 정신병원을 탈출하는 민유라

강주승은 민유라를 보게 되고 기억이 점점 

떠오르기 시작한다. 

태후와 거래를 하는 민유라 

"나왕식 그 자를 태후 마마께 바치겠습니다"

추대장이 연관되어 있음을 알게 된 나왕식

"설마 또 동식이를 건드리진 않겠죠?

민유라가 만약에 또 동식이를 건드리기만 하면 

그땐 천우빈이 아니라 나왕식으로 민유라를 죽일겁니다."

이혁은 태후에게 아리공주의 사건에 

증거물과 영상으로 협박하고 어쩔수 없이 

태후는 그동안 써니황후에 대한

비방이나 루머에 대해서 강경히 대응하겠다는

기자회견을 열게 된다. 

이에 태후는 반격을 준비하는데 

태후는 빈센트 리 기자 간담회를 열어 

헬로가 가짜임을 밝히려고 하고

이에 써니는 이혁에게 빈센트리의 책을 읽어달라 부탁한다.

읽으면 읽을수록 소현황후가 죽던 날 밤에 

상황들과 똑같은 내용들임을 알게되고 

파르르 손을 떨며 계속 책을 읽는 이혁

태후는 그만!!하라며 언성을 높인다. 

이때 소현황후의 아버지 전 부원군이 나타나고 

"그렇게 내 딸이 죽은겁니까?"

"소현황후는 대체 누가 죽인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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